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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대야신천권 ‘주인 없는 간판 일제정비’실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는 여름철 태풍이나 강풍으로 인해 상가 및 건물에서 간판이 떨어져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대야동·신천동 관내 주인 없는 간판’ 일제정비를 실시할 계획이다.


업소의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방치된 간판들은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요소다. 특히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경우 노후된 시설이 많은데다 돌출된 노후간판의 경우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실정이다.


시는 지난 3월부터 관내 대학생 아르바이트 연계사업으로 3개월간 현장조사를 완료했다.


현재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아 장기간 방치되어 오던 간판 40개를 최종 확인했으며, 오는 6월말까지는 모두 철거해 여름 자연재난을 미리 대비할 계획이다.


더욱이 이번 집중 정비구역인 대야·신천권 문화마을로 일원은 8월부터 ‘거주자운선주차제 시범 운영계획’ 지역으로 정비 및 개선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비사업을 통해 24개의 노후간판을 정비했고,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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