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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통계로 보는 2021년도 상반기 대야·신천 주민의 소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홍성룡)에서는 2021년도 주민생활과 불편민원에 대한 상반기 통계인 ‘통계로 보는 대야·신천 주민의 소리’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주민의 소리’ 는 대야·신천 전 권역 주민들이 제보한 분야별 안전생활민원 통계뿐 아니라 대야·신천권 주요 민원동향, 생활안전사이버 모니터단 활동자료 집계 등 다양한 자료가 포함되어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고질 민원 중 하나인 무단투기 단속과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상반기 통계를 보면 전년 대비 약 10배 증가한 200건(과태료 1,765만원 부과)의 단속이 이뤄졌으며, 불편민원(노점, 적치물 등)의 경우 전년대비 대폭 감소한 2,000건(전년도 상반기 약 1만여 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년도 야심차게 출범한 생활안전 모니터단의 제보 건수 역시 68건으로 집계 되어 그동안 적극행정의 결실을 나타냈고,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박명기 안전생활과장은 “이번 상반기 ‘주민의 소리’ 분석 통계자료를 토대로 하반기 위민시책에 대한 계획들도 차질 없이 추진할 것”이라며, “오는 하반기에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주민 맞춤형 2022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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