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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중앙로터리클럽 중앙동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사랑의 보행보조기’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신선교)는 11일 중앙로타리클럽(회장 김순배)에서 5월 어버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보행보조기 10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앙로타리클럽은 2019년 7월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복지 활성화를 위해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020년 저소득 아동을 위한 칼림바 악기 후원을 비롯하여 매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순배 오산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거동 불편한 어르신들이 편하게 이동하시는데 도움을 드리고자 하는 마음에 보행보조기를 후원하게 되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코로나19로 인해 평소보다 더 외로운 시간을 보내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기쁨이 되는 선물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선교 중앙동장은 “기탁 해주신 보행보조기 10대는 저소득 어르신 중에서 꼭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중앙로타리클럽은 1988년11월11일 창립하여 현재 300명의 회원이 있는 중견 단체로 오산시 6개 로타리클럽과 함께 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 의료봉사 및 의료기기지원, 학교도서기증, 헌혈차 기증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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