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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A Piece of Animal : 동물 한 조각展' 개최

가정의 달,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동물조각전시 진행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종원)은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온가족이 쉽고 재밌게 관람할 수 있는 동물을 주제로 한 조각전시 'A Piece of Animal : 동물 한 조각展'을 오는 5월 12일 개최한다. 'A Piece of Animal : 동물 한 조각展'은 ‘조각’이라는 동음이의어를 활용하여 다양한 동물 조각(sculpture) 작품 중 한 조각, 부분(piece)을 소개하는 전시라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인기드라마 펜트하우스에 나온 작품 ‘Re-Genesis’의 작가 정의지, 화성시 대표 조각가 전덕제, 기네스북에 등재된 작품 ‘Fortune Bear’의 장세일 작가가 참여한 본 전시는 스테인리스 스틸, 돌, 양은냄비 등의 재료를 활용하여 동화 속 동물이야기부터 인간이 만든 환경 속 동물의 모습까지 폭 넓은 주제를 표현한 작품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동탄복합문화센터 1층 동탄아트스페이스에서 개최되는 이번 전시는 5월 12일부터 6월 13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되며, 5월 19일(수)에는 휴관한다. 전시는 사전예약을 통해 관람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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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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