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시흥시, 늠내열자락(樂) 시흥시니어트롯대회 본선 5월 4일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늠내열자락(樂) 시흥시니어트롯대회 본선이 오는 5월 4일 14시에 열린다.


시흥시니어트롯대회는 지난 12일부터 20일까지 예선 온라인 접수를 진행했다. 총 31팀의 예선 영상이 시흥시온라인노인복지관 ‘ON시흥시니어TV’에 공개됐다.


유튜브 영상 ‘좋아요’와 댓글, 온라인 투표(25%) 및 전문 심사위원 투표(75%) 결과에 따라 본선 진출 10팀을 선정했다.


특히 어르신들의 숨겨진 끼를 마음껏 펼친 예선 영상에는 926명이 온라인 투표에 참여했으며, 유튜브 조회수 1만1,639회‘좋아요’ 313개를 기록하며 뜨겨운 열기를 증명했다.


본선은 유튜브 생중계(ON시흥시니어 채널)로 진행된다. 최종 우승자 심사는 지역주민 판정단, 심사위원, 온라인 실시간 투표로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대회 우승자 진(眞)·선(善)·미(美)에게는 특별한 상품이 주어질 예정이며, 이외에도 최고령상, 인기상, 참가상을 시상할 계획이다.


한편, 노인복지관 랜선축제 늠내열자락(樂)은 시니어트롯대회를 시작으로 건강걷기, 우리동네 작은미술관, 퀴즈대회 등 10가지의 다양한 행사 및 이벤트를 5월부터 10월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