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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도시관광공사, “생활 속 탈 플라스틱 고고” 챌린지 캠페인 실시

“비닐봉투 안쓰GO!, 장바구니 사용하GO!“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파주도시관광공사(사장 손혁재)는 폐플라스틱으로 인한 환경파괴와 처리문제가 전세계 공통과제로 대두된 가운데, 생활 속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한“생활 속 脫(탈) 플라스틱 고고”릴레이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고챌린지는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를 위해「하지 말아야 할 일 한가지를 거부하고, 해야 할 일 한가지를 실천하고」의 “고(GO)”를 의미하는 친환경 캠페인으로 환경부에서 1월 4일 환경부장관이 시작했다.


공사는 챌린지 내용으로 ▲일회용 용기는 안쓰GO!, 지구는 지속발전하GO!, ▲플라스틱은 추방하GO!, 지구는 깨끗해지GO! ▲일회용컵 사용하지 않GO!, 텀블러 사용하GO! ▲일회용 플라스틱 추방하GO!, 지구환경 보존하GO! ▲비닐봉투 줄이GO!, 장바구니 사용하GO! ▲ 과대포장 제품 구입말GO!, 친환경제품 구입하GO! 등 6가지의 고고릴레이 캠페인 주제로 선정했다.


공사는 매년 UN 국제환경기준 지속가능 개발 목표인‘플라스틱 폐기물 저감 가이드라인’의 적극 실천을 위해,‘잘가라 종이컵’,‘GOOD BYE 일회용품’,‘NO 플라스틱’을 주제로 일회용품 추방 캠페인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도‘세계 플라스틱 안 쓰는 날’인 7월 3일까지 플라스틱을 포함한 일회용품 사용 감축을 위해 플라스틱 추방 인식개선을 위한 키오스크, SNS 등의 미디어 매체에 홍보하고, 각 사무실에 포스터 부착 및 포토존을 운영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손혁재 사장은 비닐봉투 줄이GO!, 장바구니 사용하GO!”란 챌린지 내용으로 실천을 약속하고, 챌린지를 이어나갈 2명을 지목하며“공사 전체로 캠페인을 이어나가 친환경 문화 정착과 일회용품 안쓰기 운동을 통해 지구와 인간이 지속적으로 건강하게 공존하도록 공사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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