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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축산농업협동조합, 장학기금 1천만 원 기탁

용인시 인재육성재단에 지난 2010년부터 총 4천500만 원 전달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는 관내 청소년들을 위해 용인축산농업협동조합(조합장 최재학)이 장학기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시 인재육성재단(이사장 김춘식)은 청소년들의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장학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총 212억7천400여만 원의 장학기금이 조성됐으며, 올해는 600여 명에게 5억9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용인축산농협은 지난 2010년부터 장학기금 조성에 힘을 보태고 있으며, 이번 1천만 원을 비롯해 지금까지 총 4천500만 원을 기탁했다.


재단 명예이사장을 맡고 있는 백군기 시장은 “용인의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해주셔 감사드린다”며 “더 많은 학생이 지원받기 위해서는 장학기금의 확대가 필요하다. 많은 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용인축산농협은 우수품질의 축산물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와 차별화된 전문금융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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