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용 페인팅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다양한 시도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서시홍)는 지난 23일 매여울로53번길 2 주택가 일대에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용 페인팅 작업을 실시했다.


매탄1동은 다세대 주택이 밀집되어 있고 외국인 거주자가 많아 평소 무단투기가 빈번한 곳이다. 최근 자원회수시설 샘플링 반입거부 사태 이후 동의 지속적인 관리와 주민들의 자율적인 단속을 통해 무단투기는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분리배출은 취약하여 홍보를 통해 이를 개선하고자 실시했다.


이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행되며 매탄1동은 이후 쓰레기 배출개선 홍보효과에 따라 취약지역에 페인팅 작업을 추가로 진행할 예정이다.


서시홍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작년 쓰레기 배출 구분선 도로페인팅 작업 이후 홍보용 페인팅에도 참여할 수 있어 뜻깊다.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용 페인팅이 주민들의 쓰레기 분리배출과 함께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