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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복 부의장, ‘올바른 역사교육 통한 민족의식 고취’강조

16일 ‘경기도의회 의정역량강화 교육’참석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진용복 경기도의회 부의장(더민주, 용인3)이 16일 ‘봉오동 전투’등 독립운동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올바른 역사 교육을 통한 ‘민족의식 고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진용복 부의장은 이날 오전 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의정역량강화교육’에서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는 법”이라며 “지금의 우리가 있기까지 조국 독립을 위해 전장에 나간 우리 선열들의 헌신이 있었음을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 부의장은 “코로나19를 비롯해 현안 과제가 산적한 지금이야말로 아픈 과거를 되새기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할 시기”라며 “이번 교육이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짚어 보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가 주최한 이날 교육은 언론개혁시민연대 최성주 공동대표의 강연 ‘북간도 독립전쟁과 봉오동의 재발견’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경기도의회 이영주(무소속, 양평1)·배수문(더민주, 과천)·장대석(더민주, 시흥2) 의원과 김기세 의회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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