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문화재단, 2021년 생활문화 공동체를 위한 1인1기 사업 추진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2021년 생활문화 공동체를 위한 1인1기 사업’을 4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1인1기 사업은 생활문화 생태계 조성 및 자생적 시민 활동을 통한 생활문화 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기존 동아리 중심의 강사, 개별 활동 지원 형태에서 다양한 시민 주체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활동 지원을 확대하였다. 1인1기 세부 사업은 ▲생활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 운영 지원 사업 ▲생활문화 동아리 및 모임 교류 활동 지원 사업 ▲생활문화 활동 공간 지원 사업 ▲청년 예술인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으로 총 4개이다.


1인1기 사업 중‘생활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 운영 지원사업’은 4월 15일(목)부터 공모가 시작된다. 해당 사업은 생활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지원을 통해 수요처의 문화예술 역량 강화 및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자 한다. 지원 규모는 생활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65개 내외 수요처(기관, 단체, 동아리 등)이다. 수요처별 최소 3인 이상 참여가 필수조건이며, 광명시 거주 시민 또는 광명시 소재 직장인 60% 이상 구성되어야 한다. 지원 분야는 문학, 미술, 공예 등 문화예술 전 분야이다.


지원 기간은 2021년 5월부터 11월까지이며, 강사 지원 횟수는 총 24회, 48시간(회당 2시간)이다. 연속으로 지원하는 수요처는 전년도 강사를 우선 매칭하며, 신규 지원 수요처는 강사 풀 내 강사를 매칭한다.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별 운영 기준에 따라 대면, 비대면(온라인) 활동을 진행하며, 대면 진행의 경우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이 확보되어야 한다. 지원 대상은 행정심의 및 서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이번 지원 사업 강사 매칭을 위해 문화예술 강사 풀(pool)을 구축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사 풀(pool)의 운영 목적은 문화예술 전공 및 경력, 자격증 등을 통한 강사별 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함이다. 등록 대상은 생활문화 및 예술 교육이 가능한 예술인 및 강사이다. 등록 자격은 해당 분야의 자격증 소지자로 강의 경력 1년 이상을 갖춘 사람 또는 문화예술 교육 기관, 평생학습시설 등에서 강사로 1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사람 및 그에 상응하는 사람이다. 등록 후에는 생활문화 및 예술 프로그램 수요처 매칭을 통한 강사료 지원, 매개자 교육이 제공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