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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초평동, 대림제지 노조위원회와 홀몸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실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초평동은 초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난 13일 민관협력사업으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정을 대상으로 '파랑새 든~든해 집수리사업'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2015년부터 대림제지 노조위원회화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초평동에 거주하는 홀몸어르신·장애인 등 취약계층 중 경제적 어려움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집을 방문하여 벽지나 장판 도배, LED 전등 교체, 전기 수리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대림제지 노조위원회 강봉주 위원장을 비롯한 노조회원 7명은 대상자인 어르신이 인근 주간보호시설을 이용하는 시간을 이용하여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노후된 벽지와 장판 교체, 낡은 형광등을 LED 전등으로 전면 교체, 유리창과 창틀·가스렌지·후드에 찌든 때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실시했다.


대림제지 노조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집수리 봉사활동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에 기뻐하는 어르신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 며 “앞으로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시는 이웃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두빈 초평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베풀어주신 대림제지 노조위원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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