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김포시의회 코로나19대책 특위, 민원상담실 오는 14일 설치

12월까지 민원 접수와 피해업종 간담회 진행해 지원책 마련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의회 코로나19대책 특별위원회가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실에서 9일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지난 3월 3일 열린 1차 회의에서 계획한 민원상담실 운영 건을 구체화했다.


특위는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민원 상담실을 오는 14일 시의회 브리핑룸에 설치해 운영에 들어간다. 12월 7일까지 운영되는 상담실은 시민의견과 민원내용을 청취해 집행기관 부서 등과의 조율을 거치며 지원책들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상담실 설치 이전에 요청이 들어온 지역내 이‧미용 업체의 끈 없는 마스크 밴드 지원건과 함께 피해 업종 간담회에서 호소하는 어려움들을 종합해 정기적인 논의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다음 회의에서는 코로나19 백신접종 진행상황과 관련해 보건소 보고를 받고 백신 접종을 진행하면서 제기되는 문제점들을 짚어 나가기로 하고 회의를 마무리 했다.


특별위원회의 배강민 위원장은 “특별위원회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시민께 피부에 와닿는 활동을 할 수 있으려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며 “이에 시의회에 코로나19 민원상담실을 설치해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애로사항을 듣고 해소방안을 찾는데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