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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 원활한 초등돌봄사업 위한 다함께돌봄협의체 위원회 개최

2020년 돌봄사업 성과 및 2021년 운영계획 등 논의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는 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차정숙 의왕시 부시장, 박형구 시의원 등 다함께돌봄협의체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다함께돌봄협의체 위원회를 열었다.


다함께돌봄협의체는 원활한 초등돌봄사업 추진과 방과 후 돌봄을 증진하기 위해 의왕시, 의왕시의회,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초등학교 교장, 초등학교 학부모대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다함께돌봄센터 등 9개 기관을 중심으로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0년 한 해 동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긴급돌봄 등 돌봄사업을 운영해왔던 3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비롯해 지역아동센터, 학교돌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계자유발도르프학교 등 돌봄기관별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2021년 돌봄사업 운영계획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더불어, 의왕시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함께돌봄 비전과 목표, 돌봄 주체간 인적·물적자원 공유 및 연대구축, 돌봄주체 간 마을공동체와의 협력방안 모색, 돌봄프로그램 전문성 확보를 통한 돌봄서비스 향상방안 등에 대해 참석 위원들 간의 심도 있는 의견이 활발히 오갔다.


위원장인 차정숙 부시장은“시에서는 지난해까지 3개의 다함께돌봄센터를 개소하여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도 2개정도의 다함께돌봄센터를 추가로 개소할 계획”이라며,“지난해부터 준비했던 시의 여러 자원을 연계한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을 올해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니, 돌봄협의체 위원들의 좋은 의견 제시로 돌봄기관 간 활발한 자원공유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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