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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호계청소년문화의집, 초등 STEAM교육 '케미칼트'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청소년재단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4월 15일부터 5월 4일까지 안양덕현초등학교 5, 6학년을 대상으로 초등 STEAM교육 ‘케미칼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케미칼트’는 화학(Chemistry)과 미술(Art)의 합성어로 창의적인 융합인재 양성을 위한 STEAM교육을 이해하고 작품 만들기 활동을 통해 응용해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2020년도에는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안양덕현초등학교와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해 호계청소년문화의집은 진로 프로그램 ‘잡스아카데미’, 중등경제 ‘쇼미더머니’, 초등 경제교육 ‘나는야 경제박사’, 초등문화체험활동 ‘호문일체’ 프로그램을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진행 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호계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또는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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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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