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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최경자 의원 '우리 땅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 알리기 교육용 멀티미디어 보급 협조 논의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최경자(더민주, 의정부1)도의원은 지난 2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광복회 관계자와 만나 우리 땅 독도 및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알리기 교육용 멀티미디어 보급 협조 요청을 받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광복회 관계자는 “경기도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우리 고유 영토인 독도와 일본군 위안부 피해 문제를 정확히 알려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나라사랑을 고취시킬 수 있는 ‘우리 땅 독도 그리고 일본군 위안부’ 교육용 멀티미디어를 보급하고자 한다”며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최경자 도의원은 “향후 미래세대인 우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인식을 갖고 생활속에서 자연스럽게 독도 사랑 실천과 영유권 수호의지를 갖추도록 더 많은 직,간접적 체험교육이 필요하고 일본정부가 독도관련 역사와 영토왜곡교육을 지속적으로 심화 확대하고 있어 이를 강화하기 위한 교육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우선은, “경기도교육청에 계획 여부를 파악해 보고 경기도의회에서도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조례 제정에 대한 의지를 갖고 있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통해 좋은 결실을 이루겠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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