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브랜드 캐릭터’ 적극 활용

브랜드 캐릭터 ‘평온이, 다온이’ 활용한 인형, 폼보드 등 다양한 상품 개발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여성가족재단이 도민에게 더 친숙하게 ‘브랜드 캐릭터(평온이와 다온이)’를 적극 활용하고 나섰다.


여성 가족 분야를 도민들에게 친근하게 접근하기 위해 재단은 브랜드 캐릭터를 만들었다. 원형봉을 들어 성평등과 가족의 행복을 지역사회에 전파한다는 의미의 ‘평온이’와 성평등 가치와 가족의 행복의 씨앗을 심어 세상을 따뜻하게 한다는 ‘다온이’다.


재단은 로고 및 브랜드 캐릭터 관련 다양한 기획 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환경친화적 이미지를 강화, 친환경 에코컵을 선보인 바 있다. 폼보드와 캐릭터 인형도 개발해 온·오프라인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25일 여성단체들과의 간담회를 비롯해 23일 도내 27개 육아종합센터들과의 업무협약식에도 등장했다.


브랜드 캐릭터는 지난 1일 새롭게 개설한 재단 공식 인스타그램 등 SNS상에도 공개됐다. 도민들이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의 경품으로 브랜드 인형 열쇠고리 등도 제공할 방침이다.


정정옥 경기도여성가족재단 대표이사는 “재단 브랜드 캐릭터 등을 활용해 도민들에 친밀하게 접근하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