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청렴반려식물을 키우며 청렴도 함께 키운다

식목일을 맞아 전직원 청렴반려식물을 나누며 청렴 문화 확산에 동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일, 제76회 식목일을 맞아 반부패추진기획단 주관으로 전직원에게 청렴반려식물을 전달하고, 함께 청렴 컵 화분을 만들어 보는 청렴 행사를 진행했다.


청렴도 향상과 갑질 예방을 위해서는 관리자의 의지가 중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전성화 교육장을 단장으로 사무관급 이상 간부직원이 참여하는 반부패추진기획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2021년도 청렴 종합 계획과 부패 예방에 관한 회의 개최와 더불어 직원들에게 청렴반려식물을 전달하게 행사를 가지게 되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매월 첫째주 월요일을 ‘청렴으로 소통하는 날’로 정하여 갑질예방 소통간담회, 공익신고 사행시 글짓기, 청렴캘리그라피 작품 전시 등 다양한 청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특별히, 식목일과 겹치는 이번 달의 첫째주 월요일은 직원 모두가 직접 ‘청렴은 교육의 기본가치입니다’라는 경기도교육청 청렴 슬로건과 갑질 예방 메시지를 담고 있는 청렴 컵 화분을 만들면서 청렴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하였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청렴반려식물을 잘 키우고 언행에 모범이 되는 직원에 대해서는 연말에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성화 교육장은 “작은 식물을 기르는데도 관심과 정성이 필요하듯, 안양과천교육가족이 청렴하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의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청렴반려식물이 자라는 것을 보며 우리 모두의 청렴 의식도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직원들의 업무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복하고 청렴한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모두가 참여하며 재미를 느끼고 공감할 수 있는 청렴 실천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