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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조석환 의장, "봄이 오면 기억해야 할 아픈 역사 두가지"

"봄이 오면 기억해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 두가지.. 위안부 문제, 세월호"
수원시, 세월호 7주기 추모 행사 및 세월호기와 현수막 설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4월 1일 오전 9시 수원시청에서는 염태영 시장과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 이미경 복지안전위원장, 김종기 4·16세월호참사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기 게양 및 기억과 약속의 기간 선포식’을 진행하며 세월호기를 시청사 태극기 옆에 게양했다.

조석환 수원시의회 의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를 통해 "봄이 오면 기억해야 할 우리의 아픈 역사 두가지가 있다"면서 "위안부 문제와 세월호"를 상기시켰다.

 

조 의장은 자신의 SNS에 "지난 30일 화요일은 위안부 피해자 안점순 할머니의 3주기 추모제가 있었고, 오늘은 세월호 7주기 추모행사와 시청청사에 세월호기와 현수막이 설치됐다"면서, "일본의 사죄와 반성, 세월호 진상규명을 위해 기억하고 행동하고 이어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수원시는 세월호 참사 7주기를 맞아 오는 17일까지 ‘기억과 약속의 기간’으로 선포하고 세월호기와 대형 현수막을 청사에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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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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