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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철산도서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책도 읽고 커피도 할인 받자!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는 3월 31일부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철산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면 철산동 지역 카페인 ‘스너그 로스터리’와 ‘더착한커피’에서 10% 음료 할인을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정한 날이며, 광명시는 1인당 도서 대출권수를 2배로 확대하는 ‘두배로 데이’와 인문학 강연회 등을 열어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음료 할인 행사 역시 문화가 있는 날 활성화와 시민의 문화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지역 카페와 협력해 마련했다.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철산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한 시민은 두 곳 카페에 대출증을 보여주면 음료 10%를 할인받을 수 있다. 대출증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부터 금요일까지 3일간 사용 가능하며, 한 장의 대출증으로 1회만 할인 적용된다.


김홍표 철산도서관 관장은 “지역 상권이 협력하여 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이 시민의 독서 습관 향상은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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