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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제252회 임시회 개최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군포시의회가 올해 첫 임시회를 9일간의 일정으로 다음 달 6일까지 진행한다.


29일 군포시의회 본회의장에서는 제252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개회식 및 제1차 본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기에는 31건의 조례 및 기타 안건 및 2021년도 제1회 군포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안 수립을 위한 제1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등이 진행된다.


이번 임시회부터는 청각 언어장애인들의 알 권리 충족과 의정 참여를 위해 본회의장에 수어 통역사를 배치했다. 수어 통역 모습은 본회의장 생중계 화면 우측 하단에 표출된다. 또한, 지난 12일 위촉된 ‘군포시의회 제1기 의정 모니터단’도 이번 회기부터 본격적인 모니터링 활동을 시작한다.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은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차질없는 진행을 위한 집행부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말한 뒤 “군포시의원 전원은 공직자 부동산 투기행위 방지 조사에 동의했다. 공정과 정의가 바로 서고 청렴이 일상화되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길에 조금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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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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