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경기도, 융합콘텐츠 창업자금 최대 3천만원 지원. 예비창업자 모집

경기도 창업 예정인 예비창업자 대상 총 3억6천만 원 규모, 최대 3천만 원 지원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에 참가할 예비창업자를 다음달 15일까지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은 경기도 소재에 제조·디자인·콘텐츠 분야 창업을 예정하고 있는 예비 창업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통해 총 20명의 예비창업자를 선발한다.


선발된 20명의 예비 창업자에게는 제품제작 및 사업화를 위해 최대 3천만 원의 자금을 지원하며 수행 기간 동안 창업 기초 교육 프로그램, 맞춤형 상담(멘토링) 등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함께 제공한다.


북부 경기문화창조허브는 지난해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으로 ▲차세대 공무 전기차량 ▲웨어러블(착용가능한) 선풍기 ▲해양쓰레기 업사이클(재활용해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 제품 등의 사업화 프로젝트를 지원했다.


장우일 경기도 콘텐츠정책과장은 “2021년 융합콘텐츠 창업지원 사업은 창업 지원금을 확대하고 창업교육, 멘토링 등 시장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그램을 다각화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실현시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