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군포시의회, '성복임 의장, 플라스틱 줄이기 고고 챌린지 동참'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성복임 군포시의회 의장이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고고 챌린지)에 동참했다.


에코백을 메고 캠페인에 참여한 성 의장은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지구환경은 살리고’라는 슬로건을 선보이며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자제를 호소했다. 환경운동가 출신의 성 의장은 평소에 텀블러와 에코백을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성복임 의장은 “생활 속의 작은 실천으로도 지구를 살릴 수 있다. 에코백, 다회용기, 텀블러를 사용하고 페트병을 버릴 때 라벨을 제거하는 실천에 많은 분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고고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시작한 국민 실천 SNS 캠페인으로 생활 속에서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 감소를 다짐하는 릴레이다. 지명받은 사람은 하지 말아야 할 실천 1가지와 해야 할 실천 1가지를 약속하고 다음 사람을 지명하게 된다. 성 의장은 한대희 군포시장의 지명을 받아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


성복임 의장은 다음 참가 주자로 군포시 노인복지관 윤호종 관장과 군포지속가능발전협의회 송성영 상임대표, 안양시의회 최병일 부의장을 지명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