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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시 승격 20주년 기념 특별프로그램 '두근두근, 나무愛(애)' 3월 20일 진행!

화성시민(성인)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재)화성시문화재단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화성시 시 승격 2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특별프로그램 '두근두근, 나무愛(애)'를 오는 3월 20일 진행한다.


화성시민(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두근두근, 나무愛(애)'에서는 화성시생활문화센터 목공DIY스튜디오와 목공을 매개로, 화성시의 지난 20년을 기억하고 앞으로의 20년, 그 이상의 시간을 함께할 수 있는 목제 벽시계 만들기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대다수의 일상적 문화 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화성시 생활문화 활동의 거점인 생활문화센터로써의 역할을 좀 더 적극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대면방식으로 운영된다. 대면 프로그램인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과 방역관리를 철저히 이행하면서 진행되며, 특히 참여자 간 접촉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사의 손동작을 대화면에 보여주는 방식으로 이동을 줄이고 입·퇴실 시 출입문을 이원화 하는 등, 혹시 모를 감염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한편, 화성시생활문화센터는 이번 특별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생활문화학교', 다양한 분야의 특별 프로그램, 오픈키친과 목공DIY스튜디오 특강 등 지난해에 비해 크게 확대된 생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 담당자는 “이번 '두근두근, 나무愛(애)'를 통해 코로나-19로 위축된 생활문화활동을 재활성화함과 동시에, 화성시 시 승격 20주년의 의미를 되새겨 화성시민으로써의 자부심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홈페이지 공지, 또는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 후 검색창에 ‘화성시생활문화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문의는 화성시문화재단 생활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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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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