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광명시, 다소니예술단 아름다운 하모니로 지친 일상에 사랑을 선물하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 창작공연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광명시 장애인종합복지관 다소니예술단 창작 뮤지컬 ‘사랑의 선물’이 광나는TV 유튜브 채널에 공개되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개관 20주년 기획공연 ‘사랑의 선물’은 다소니예술단의 열정과 노력을 아름답게 그린 성장스토리 창작뮤지컬로 예술단원들이 악기연주와 연기, 노래를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직접 전했다는 점에서 감동을 선사한다.


공연 1막에서는 ‘우리의노래’, ‘음치탈출’, ‘댄스타임’ 노래로 예술단 단원들의 끼를 볼 수 있고, 2막에서는 ‘꿈을 주세요’, ‘소중한 기억’, ‘우리는 다소니예술단’, ‘사랑의 선물’ 노래로 아름다운 연주와 하모니를 볼 수 있다.


공연에 함께한 강정수 단원은 “올해 2020년은 코로나19로 함께 무대에 서는 것이 힘들었는데 이렇게 온라인공연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우리의 이야기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행복해요. 무대에서 관객들과 만날 수 없어서 아쉽지만, 댓글을 통해 응원의 글을 받으니 너무 뿌듯해요.” 라며 공연 소감을 전했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김수은 관장은 “코로나 19의 장기화라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온라인 공연이라는 새로운 시도로 우리는 또 해낼 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일상이 변화되고 멈춰버렸지만, 우리의 열정은 멈출 수 없었습니다. 장애인 예술가의 꿈을 향한 열정으로 공감을 만들어가고 침체된 장애인 예술계에 새로운 전환과 도약을 이뤄가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인 예술단원들에게도 재능과 꿈을 펼치고, 노래와 연주로 많은 사람들과 소통한다는 점에서 선물로 다가왔다. 관객과 예술단원 모두에게 선물과 같은 공연이 개최될 수 있었던 것은 예술단원에 관심을 주신 많은 주민분들과 기아소하리공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한국교직원공제회 등 후원기관의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다.


새로운 종합예술을 선보인 다소니 예술단은 앞으로도 장애인 예술 문화 발전을 위해 더 큰 꿈을 갖고 노력해갈 것이다. 앞으로도 다소니 예술단의 눈부신 발전을 기대한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