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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교육지원청, ‘용인교육, 마을을 담다 사람을 품다’ 자료집 제작 배포

장학사·교원이 직접 발로 뛰며 답사… 용인교육과정 자체 개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교육지원청은 용인 지역의 특색을 교육과정에 담은 『용인교육, 마을을 담다 사람을 품다』를 제작, 오는 3월 10일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에 배포한다. 2020년 8월부터 기획하여 제작한 이 자료는 ‘용인혁신교육지구 시즌3’ 사업의 일환으로 용인시와 함께 제작했다.


이번 교육자료 제작은 용인 지역 학생과 교원이 용인 지역의 ‘역사, 도시, 문화’ 등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시작되었다. 또한 지방자치의 구현은 용인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는 교원들의 자기반성도 교육자료 제작의 동기가 되었다.


교육자료 제작을 위해 제작에 참여한 장학사와 교원들이 직접 용인 지역의 산을 25차례 답사하고, 용인시 보도 내용 분석, 용인문화원 관계자와의 협의 등을 진행했다.


이 자료는 1부 ‘용인에서 살기’에서 용인 지역 소개, 인물·문화재 등을 다루고, 2부 ‘용인을 수업에 담다’에서는 용인 지역 관련 수업실천 사례를 소개한다. 3·4부에서는 연수 및 토의를 바탕으로 마을교육과정을 제안한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윤식 교육장은 “‘용인학생이 용인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한 용인교육과정’을 개발하고 관련 연수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용인 지역의 정체성을 지닌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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