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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정윤경 위원장, 금정초 체육관 증축, 산본고 석면교체공사 교육시설 현장 점검

학교는 마을로, 마을은 학교로...학교 문턱 낮아져야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경기도 내 학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연일 분주하게 활동하고 있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위원장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8일 군포지역 금정초 체육관 증축 현장과 산본고 석면교체 공사 교육 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금정초 체육관 증축공사의 준공 전 최종 공사 진행 상항과 산본고 석면교체공사의 진행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정윤경 교육기획위원장을 비롯한 학교장 및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시설담당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금정초 체육관은 정윤경 위원장이 총사업비 약 44억 원을 확보하여 진행하는 공사로, 1층 피로티, 2층 급식실 및 식당, 3층 다목적체육관을 증축하는 것으로 2020. 4. 9. 착공하여 2021. 3. 15. 준공을 앞두고 있다.


정윤경 위원장은“코로나 19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다소 떨어져 있지만 인체에 유해한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고 생활 체육 동호인들의 운동 공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공사현장을 둘러보며 마지막까지 공사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게 끝까지 최선을 다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정 위원장은 “최근 학교 교육은 학교의 담을 넘어 마을과 지역으로 확산 있는 추세인데 반해 학교의 문은 여전히 닫혀있다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들려온다.”고 언급하며, “마을의 중심인 학교가 열린 행정으로 운동장과 체육관을 개방하고 시민들을 위한 편의 제공을 위해 문턱을 낮출 때 학교와 마을의 경계가 사라지게 될 것”이라며 교육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지속적인 노력을 주문했다.


금정초에 이어 산본고를 방문하여 2월 말 준공된 석면교체공사(2,899㎡) 현장을 살폈다. 석면은 1급 발암물질로 인체에 유해하여 학교별 석면교체 공사는 학생 안전과 건강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산본고는 교체 대상 교실 중 일부만 완료된 상황이며 향후 추가예산 확보를 통해 잔여분에 대한 공사와 학생들 통행 안전을 위한 보차분리공사를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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