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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청년 두런두런 취업’사업 참여 기업 35개사 모집

지역정착지원형 일자리…청년 최저 임금 200만원 중 80% 2년간 지원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는 3월 8일부터 3월 19일까지 청년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취업사업에 참여할 기업 35개사를 모집한다.


청년 두런두런 취업사업은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하여 미취업 청년의 정규직 신규 채용을 유도하고 청년이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배우고 지역발전을 위해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 대상은 고용보험 가입자 5인 이상의 성남시 관내 사업장으로, 청년에게 지속 및 발전 가능성 있는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기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성남시 홈페이지(일반공고)에 있는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의 서류를 청년정책과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기업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및 2차 현장실사를 통해 일자리의 성장성, 직원의 근로환경 등을 평가 후 4월 2일까지 사업장을 최종 선정한다.


지역주도형 일자리사업으로 선정된 참여기업과 청년에게 최대 2년 동안 최저 임금 월 200만원 중 80%의 인건비와 교통비 등을 지원하며, 2년의 지원기간 종료 후에도 계속 근로하는 청년에게는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 두런두런(Do learn Do run) 취업은 성남시에서 2018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지금까지 약 150명의 청년에게 정규직 일자리를 제공했다”며 “본 사업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청년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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