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성남시 분당구, 봄철 잔디 생육을 위해 잔디 휴식기간제 시행

 

【뉴스라이트 = 김정민 기자】 성남시 분당구는 봄철 잔디 발아시기를 맞아 더 건강한 상태의 잔디광장을 만들어 시민에게 개방하기 위해 잔디 휴식기간제를 실시한다.


이에 따라 출입이 3월 5일부터 5월 16일까지 전면 제한된다.


휴식 기간에는 잔디광장에 대한 체계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배토, 잡초 발아 억제를 위한 약제 살포, 잔디보식 등이 진행되며, 향후 10월까지 잔디 깎기, 제초, 관수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분당구 관계자는 “휴식 기간 중 잔디의 상태를 최상으로 가꾸어 잔디광장을 이용하는 모든 시민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들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분당구청 앞 잔디광장은 수내동 2번지에 위치해 있고, 22,154㎡(6,702평) 규모의 한국 잔디로 1998년도에 조성된 이래 시민을 위한 힐링, 문화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