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화성시, 2021년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장학생 모집

화성시에 1년 이상 거주했다면 장학금 신청하세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화성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설립된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에서 2021년 대학생 장학생을 모집하여 총 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대학교 2~4학년을 대상으로 꿈드림·우수 장학생, 대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진학 장학생, 초등학생·중학생·고등학생 대상으로는 특기장학생을 선발한다.


지원 자격으로는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의 주민등록이 화성시에 1년 이상 되어 있는 학생이며 세부적으로 지원 자격은 분야별로 다르기 때문에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공식 홈페이지를 참조하길 바란다.


특히 올해는 작년 장학금 5억원에서 20% 늘어난 6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어서 화성시민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기다리고 있다.


대학생장학금(꿈드림·우수·진학) 신청은 3월 8일부터 3월 29일까지 22일간이며 분야별 제출서류는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이번 신청에 유의할 사항은 온라인으로만 신청을 받으며, 방문 및 우편접수는 불가하다. 특기장학생은 6월 중 장학금 신청이 시작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2021년에도 생활의 어려움으로 학업에 열중하지 못하는 인재를 발굴하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