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영통구˙생태조경협회, 민간참여 도시녹화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구청장실에서 (사)생태조경협회와 ‘민간참여 도시녹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통구는 (사)생태조경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재능기부로 소규모 녹지에 대한 녹지정비와 유지관리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사)생태조경협회가 관리가 미흡한 소규모 녹지를 정비해 쾌적한 가로녹지 환경을 조성하고 싶다는 뜻을 전해오면서 성사되었다.


올해는 영통3동 1085번지 등 2개소를 선정해 야생화식재, 수목전정, 고사목제거 등 재능기부를 통한 정원조성을 추진해 환경개선에 힘쓸 예정이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재능기부정원으로 가로녹지 환경개선을 위해 기꺼이 뜻을 함께 해주신 생태조경협회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사회 분위기가 훈훈한 재능기부로 인해 활기를 찾고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