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수원시, '김용덕 구청장, 주민소통 분주한 현장행보'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수원시 영통구 김용덕 구청장이 현장행정 강화를 위해 주요사업 대상지를 돌아보고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분주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용덕 영통구청장은 지난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보행자 편의와 쾌적한 산책환경 조성을 위한 여천, 산의실천 산책로와 및 성죽공원 함양지 등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으며,


매탄동 사랑나눔 텃밭정원의 활용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여름철 폭우로 토사가 유실됐던 하동의 경관녹지 현장을 찾아 재발방지를 위해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8일에는 쓰레기 무단투기 취약지역인 영통중심상가를 방문해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로고라이트 설치 등 개선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신축예정지를 비롯해 영통중앙공원과 청명공원의 산책로·시설물 정비 사업현장을 면밀히 살폈다.


김 구청장은 “주민 편의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현장행정을 통해 주민과 소통하며 만족도를 제고하는 공감행정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