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시의회, 2022년 경기도체육대회 용인시 유치 환영

김기준 의장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 할 것”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용인시의회는 지난 5일 ‘2022년 제68회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로 용인시가 최종 확정된 것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이날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 개최지 선정 유치설명회’에서 성남시와 경합을 벌인 끝에 도체육회 이사회 의결에 따라 용인시 최초로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유치하게 됐다.


용인시의회는 지난 10월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를 위해 결의문을 채택하고 시와 유관기관, 지역 국회의원과 노력해 왔다.


김기준 의장은 “경기도종합체육대회 유치는 110만 용인특례시 시민들의 축복이다. 앞으로 경기도 종합 체육대회 유치를 기반으로 용인시 체육인프라를 대폭적으로 확장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시민이 의회에 부여하신 모든 역량을 모아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재석, 송은희 등 유명인 사칭 사기, 피해액만 1조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최근 유명인들을 사칭한 가짜 계정들이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등장하여 공공연하게 투자사기 행각을 벌이고 있다. 놀랍게도 이들은 단순한 사칭을 넘어,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하여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얼굴과 목소리를 만들어내 피해자들을 속이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연예인 송은이 씨와 유명강사 김미경 씨, 전문 투자자 존리 전 메리츠 자산운용대표 등 유명인들이 지난 3월 22일 기자회견을 통해 더이상 피해자가 나오지 않도록 온라인 피싱 예방 캠페인을 벌였으나, 투자 사기는 점점 불어나 총액이 1조원에 다다르고 있다. 코미디언이자 성공한 개인투자자로 제2의 인생을 살고 있는 황현희 씨가 ‘그것이 알고 싶다’ 카메라 앞에 섰다. 얼마 전부터 SNS에 자신을 사칭하는 계정이 수도 없이 등장해 피해를 주고 있다는 것이다. 직접 영상 속 링크를 클릭하자 투자 정보를 알려주는 채팅방으로 연결됐는데, 그곳에서 ‘황현희’라고 행세하는 인물이 주식 투자를 유도했다. 투자 전문가로 유명한 금융인 존 리 씨도 비슷한 피해를 입었다. 그를 사칭한 계정이 투자를 유도하는 식으로 SNS나 동영상 플랫폼에서 사기를 치고 있는데, 이에 속은 투자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