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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과천교육지원청 안양부흥중학교 학생자치회 중심 새학기 후배 맞이 입학식

3월 2일(화) 학생회 주도 신입생 아침 등교 맞이 환영 인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부흥중학교는 코로나 19로 인해 전 학년 등교가 제한됨에 따라 3월 첫 주를 1학년이 등교하기로 정하였고, 이에 2, 3학년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등교 첫날 새학기 후배를 위해 따뜻하고 의미 있는 입학식을 준비하였다.


2월 방학 중임에도 학생회 단체톡을 이용하여 수시로 연락하고 MS 팀즈 회의방을 통해 입학식을 어떻게 구성할 것인지에 대해 회의하고 소통하며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


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역할 분담을 통해 입학식 전에 미리 문구와 피켓을 제작하고 입학식 환영 인사, 학생회 연간 운영 계획 브리핑을 준비하는 열정을 보였다. 학생회는 2월 26일 거리두기 실천을 위하여 오전 10시와 오후 3시로 시간을 나눠 학교에 등교하여 각자 맡은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하였다.


2, 3학년 학생회 임원 16명 모두 3월 2일(화) 입학식 아침 신입생 보다 이른 시간인 8시 20분까지 등교하여 정문과 후문, 중앙현관 세 개조로 나누어 우리학교 인사말인‘존중합니다’로 먼저 웃으며 환영 인사를 하였고 ‘방역수칙 지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였다.


이에 신입생은 “딱딱하고 긴장됐던 중학교 첫 등교 날에 선배님들이 만든 ‘어서와! 부흥중은 처음이지?, 기다리고 있었어! 입학 축하해!, 꽃길만 걷자~!’등 직접 만든 피켓 문구를 들고 먼저 웃으면서 환영 인사를 해 줘서 기분이 좋았고 긴장했던 마음이 풀렸어요.”라는 소감을 말했다.


또한,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된 입학식은 가정에서 학부모님도 함께 보실 수 있도록 사전에 링크를 발송하고 실시간 송출되었다. 2021학년도 전교 학생자치회장단의 신입생 축하 인사와 ‘새롭게 조직한 학생회 부서 홍보, 온라인 공연, 라이브 점심 음악 방송, 급식 희망 메뉴 선정, 학생 주도 인성주간 운영 등’다양한 연간 활동 계획에 대한 브리핑을 하였다.


본교 학생자치회장(장서연)은 “선배로서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학교 구성원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학생회장단은 열정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 다짐을 말하였다.


학생자치회 담당 윤혁기 교사는 “학생자치회가 중심이 되어 후배 맞이 입학식을 준비하고 진행하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이 대견했고, 전교생이 함께 하는 날이 빨리 올 수 있기를 기대해 봤습니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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