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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라이브', KBS 공사 창립 48주년 특집 ‘KBS 예능 레전드 TOP7’

 

【뉴스라이트 = 윤채이 기자】 오늘 5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생방송 '연중 라이브'는 KBS 공사 창립 48주년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중 라이브'는 KBS 공사 창립 48주년을 기념으로 '국민 예능'을 탄생시킨 전설의 KBS 레전드 예능 프로그램 TOP7을 선정.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고 있는 예능 내공만렙 스타들의 풋풋한 과거 모습과 다시 봐도 재미있는 BEST 명장면들을 한자리에 소환해 역대급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KBS 공사 창립 48주년'을 맞아 진행되는 특집에 걸맞게, 많은 시청자가 다시 한번 꼭 보고 싶은 KBS 대표 예능을 엄선한 만큼 역대급 특집 방송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대한민국 노래 예능의 시초로 손꼽히는 '쟁반노래방', 캠퍼스 커플의 낭만을 엿볼 수 있었던 '캠퍼스 영상가요', 끝말잇기의 새 역사를 쓴 '공포의 쿵쿵따' 등 그동안 숱한 화제를 모으며 예능계의 수많은 역사와 기록을 탄생시킨 웃음 명장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국민 MC로 맹활약 중인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의 풋풋하고 열정 넘치는 과거의 진행 모습과 떡잎부터 남달랐던 '원조 예능돌' 핑클의 리더 이효리의 솔직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또한, 예능에서 쉽게 만날 수 없는 강동원, 손예진 등 초대형 게스트들의 반전 활약상과 예능 거물 스타들의 의외의 모습이 공개돼 X세대에게는 추억 여행을 Z세대에게는 신선한 재미를 안겨줄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속 아무도 몰랐던 제작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생각자막이 최초로 도입되었던 예능부터 프로그램을 빛낸 숨은 조력자들이 공개될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세대를 뛰어넘어 현재까지도 회자되고 있는 KBS 대표 예능 프로그램 중 과연, 1위에 이름을 올린 KBS 넘버원 레전드 예능은 무엇일지. 이번 주 '연중 라이브'는 오늘 5일 (금)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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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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