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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예방 건강키트’배부

“집에서 편하게 고혈압과 당뇨병 관리하세요”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센터 방문이 어려운 만성질환 대상자들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예방 건강키트를 배부한다고 5일 전했다.


오산시보건소에 따르면 건강보험공단과 연계된 자료를 통해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가 필요한 사람들과 전화 상담 후 키트 제공을 희망하는 시민에게 배부하며, 대상자는 매월 2,500여 명 수준이다.


건강키트는 고혈압·당뇨병을 예방하기 위한 알찬 정보가 가득한 책자 등과 함께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스트레칭을 할 수 있는 스트레칭바로 구성돼 있다.


고동훈 오산시보건소장은 “생활습관 개선 및 관리를 통해 심뇌혈관에 의한 사망률을 80%정도 예방할 수 있다.”며 “건강키트를 통해 코로나19 시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만성질환 대상자들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함양하고 힘든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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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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