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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쾌적한 하천 환경 조성에 발 벗고 나서다

하천 명예감시원, 경관관리자, 하천·계곡 지킴이 운영 실시

 

【뉴스라이트 = 박현서 기자】 안성시는 하천 환경 관련 근로자(하천 명예감시원 9명, 하천 경관관리 5명, 하천․계곡 지킴이 6명)가 시민들에게 청정하고 쾌적한 하천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일부터 근무에 나섰다고 밝혔다.


친환경 하천 명예감시원은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아 경기도에서 위촉한 명예감시원으로, 지역사회의 주민불편사항과 자율적인 하천 내 불법행위 감시 업무를 수행한다.


하천 경관관리 근로자는 하천 둔치 공원 등 하천 내 쓰레기, 제초작업 등을 실시하여 이용자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하천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하천․계곡 지킴이는 경기도 정책과제인 ‘하천․계곡 내 불법행위 근절 추진’에 따라 관내 하천·계곡을 지속적으로 감시·순찰하여 불법 행위 단속, 행락질서 유지, 재해위험 사항 예찰 등 업무를 수행한다.


안성시 관계자는 “하천·계곡 내 경관관리 활동 및 불법행위 단속 활동을 통해 시민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깨끗한 청정 하천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쾌적한 하천을 위해 자발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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