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산시,“사회적경제 창업희망자 모여라”

2021 오산시 사회적경제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가 사회적경제로 창업할 시민을 대상으로 「2021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교육기간은 사회적경제 기초과정이 3월 22일부터 4월 2일까지, 창업과정이 4월 5일부터 4월 16일까지 진행된다. 기초 과정은 집에서 간단히 온라인으로 실시간 화상교육 방식으로 진행되며, 창업 과정은 창업팀별 컨설팅이 가능하도록 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오프라인 교육장소는 오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장산업동로46, 3층)이며 교육시간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이다. 


기초 과정은 크게 ▲사회적경제 기초지식 쌓기 ▲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 구조 이해하기와 실제 운영사례▲사회적경제와 도시재생등 사회적경제에 대한 기본 이해를 단단히 하고, 다양한 분야의 사회적경제기업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들을 모셔 궁금한 점을 직접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심화과정은 ▲소셜미션 수립, ▲비즈니스 모델 설계 ▲법인 설립 ▲사업계획서같이 쓰기등 창업과정에서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내용으로 담았다. 아카데미를 수료하면 총 창업지원금 2,000만 원이내로 지원되는 오산시 사회적경제 창업공모전 신청시 가점이 부여되며, 오는 5월 경기도에서 주관하는 사회적경제 창업오디션의 참가자격도 부여된다. 또한 향후 사회적기업 지정시 필요한 필수교육으로도 인정된다.

프로필 사진
조용은 기자

뉴스라이트 대표 기자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