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의왕시 오전동, 아침해 어린이집 사랑의 후원금 기탁

아이들이 정성껏 모은 성금 오전동 취약계층 위해 전달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 오전동에 소재한‘아침해 어린이집’에서 지난달 26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666,000원을 오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성금은 작년 10월부터 아침해 어린이집 재원생과 학부모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따뜻한 마음을 정성스레 모아 마련한 것으로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김수영 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의 고사리손으로 정성껏 모아 나눔을 실천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되어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준수 오전동장은“아침해 어린이집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의 순수하고 따뜻한 마음으로 모은 성금을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처리 후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