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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안전하고 쾌적한 노인일자리 현장 점검

3월, 실내 일자리사업장 56개소 市노인인력개발센터와 집중점검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인천광역시는 3월 한 달 간 인천시노인인력개발센터와 함께 『코로나19 대응 노인일자리 사업단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와 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노인일자리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참여 어르신의 건강 확보 및 안전한 근무 환경·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개시되는 3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대상은 소규모 매장(식품 제조, 카페 등) 및 공동작업장으로 비대면 사업 및 실외 활동 사업을 제외한 실내 어르신일자리 사업단 56개소이며,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코로나19 등 감염병 대비 대응 계획 수립 여부 ▲사업장 및 개인 위생관리 상태 ▲외부인 및 의심증상자 관리 ▲근로 공간 안정성 확보 ▲기타 코로나19 예방수칙 준수 여부 등을 철저하게 점검할 방침이다.


그 밖에 노인일자리수행기관 및 코로나19로 인해 3월 중 사업이 시작되지 않는 사업단에 대해서는 군·구에서 자체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안전점검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을 위해 신속한 대응 및 사업장 전담인력 교육 실시 등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조치가 곤란한 사항은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비대면 사업 전환 등위험요인 해소 시까지 관리·감독 등 감염증 대응 체계 강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유용수 시 노인정책과장은 “노인일자리 사업단에 대한 코로나19 대응 예방수칙 이행상황 안전점검을 통해 감염병 확산 사전 예방과 현장의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어르신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일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마스크 착용 등 개인 예방수칙을 준수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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