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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안양1) 안양여성의전화 자문위원 위촉

여성 인권향상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성수 부위원장(안양1)이 26일(금) 안양여성의전화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김성수 부위원장은 안양여성의전화 운영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안양지역의 여성인권 향상과 가정폭력피해 여성의 자립, 자활 등에 힘을 보태왔다.


지난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운영위원의 활동을 마치고, 이날 자문위원으로 위촉된 것이다.


안양여성의전화 이선희 대표와 부설 가정폭력·성폭력 통합상담소 이미라 소장 등이 경기도의회를 직접 찾아 김성수 의원에게 자문위원 위촉장을 수여하였고, 여성인권 및 가족폭력 예방을 위한 방안에 대해 서로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누었다.


김성수 부위위원장은 “아직도 많은 여성들이 가정폭력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면서 “여성들의 인권향상과 가정폭력 예방를 위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정책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김성수 부위원장은 「경기도 디지털 성범죄 피해지원 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경기도 아동보호 및 복지 증진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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