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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1년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 나서

내달부터 10월까지 본청과 각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운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수구가 자전거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자전거 이용 생활화를 지원하기 위해 자전거 수리센터를 오는 3월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


지난 2010년부터 운영되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자전거 수리센터’는 2개팀이 운영되며, 1개팀은 구청 한마음광장에서 상시로, 1개팀은 매주 동 주민센터를 순회하며 평일 10:00~16:30까지 운영된다.


타이어펑크, 오일 보충, 브레이크점검 등 부품 미사용 시에는 무료로 수리가 가능하고, 부품을 교체해야하는 경우에는 공임없이 도매가격으로 공급해 주민들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도록 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수리센터는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과 연계해 사업 참여자에게 자전거 수리 기술을 전수하고 근무하게 함으로써 지역일자리 창출 효과도 거두고 있다.


한편, 자전거 수리센터 수리건수는 주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2020년 총 4,459건(무상 2,527건, 유상 1,932건)으로 2019년 이용실적 대비 6% 증가했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전거 수리센터 운영이 잠자고 있는 자전거의 활용도를 높여 구민들의 자전거 문화 생활화에 기여하고, 더불어 주민들의 건강증진에도 이바지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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