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안양시,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 사업 실시

국비 사업으로 작은도서관 운영 및 도서관 연계 협력 구축 도모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안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과 (재)성동문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2021년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3년 연속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각 지역의 작은도서관에 전문 인력인 순회사서를 파견해 작은도서관을 내실 있게 운영하고 지역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의 연계 협력기반을 구축하도록 도모하는 사업이다. 순회사서에게 소요되는 사업비 4천만원은 전액 국비로 지원된다.


안양시는 사서자격증을 소지한 순회사서 2명을 공고를 통해 선발하고, 오는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작은도서관 6곳에 파견할 계획이다.


순회사서는 작은도서관의 자료 선정 및 수집, 정리, 열람, 대출 서비스 등을 지도하고 도서관리 프로그램 사용 교육,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 운영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전문 사서 인력을 지원하여 도서관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작은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센터의 역할을 강화하는 데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기소식

더보기

검색어 NOW

더보기
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연하남과 재혼 한 후 ‘동치미’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해 알콩달콩 러브스토리와 결혼생활을 공개해온 배우 선우은숙(65)이 아나운서 유영재(61)와 재혼 1년6개월 만에 파경을 맞았다. 선우은숙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선우은숙 씨와 유영재 씨가 성격차이로 최근 협의 이혼을 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선우은숙은 4살 연하 유영재와 지난 2022년 10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부부가 됐다. 결혼발표 당시 두 사람은 기독교 신자라는 공통점으로 빠르게 가까워져 만난 지 8일 만에 결혼을 약속했다는 영화 같은 스토리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그러나 여러 방송을 통해 두 사람은 여러차례 갈등 상황을 내보여 선우은숙의 재혼생활이 순탄치 만은 않았던 것으로 엿보였다. 특히 결혼 8개월 만인 지난해 5월에 떠난 신혼여행 모습이 MBN ‘속풀이쇼 동치미’를 통해 공개됐는데, 당시 선우은숙은 부부싸움 끝에 “내가 결혼이라는 걸 너무 쉽게 생각하고 이 사람을 잘못 선택했나”라고 눈물지었다. 한편 선우은숙과 유영재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이후, 선우은숙과의 만남 당시 유영재에게는 동거 중인 사실혼 관계의 여성이 있었다는 충격적인 의혹이 터져 나왔다. 유

중년·신중년뉴스


포토갤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