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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참여자 모집

3월부터 11월까지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한 심리검사 진행

 

【뉴스라이트 = 이양지 기자】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위해 3월부터 11월까지 심리검사 프로그램인‘나를 찾아 떠나는 심리여행’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격, 학습, 진로검사 등 3가지 검사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학습유형과 성격유형을 파악하고 진로적성을 탐색하여 자기이해를 돕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프로그램을 병행 운영하며, 진행은 프로그램 신청 후 3가지 심리검사를 실시하고 결과확인과 해석교육이 진행된다. 자녀 신청 시에는 부모도 함께 성격검사 신청이 가능하며 상담 연계 및 접수도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매월 첫째주에는 신청자 접수 및 검사를 실시하고 둘째주에는 검사 해석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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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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