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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이 바라본 “일본 내 신한류 열풍!”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일본은 지금 4차 한류 붐!

·1차(2003-05) 겨울연가, 배용준 열풍

·2차(2008-10) K팝 그룹 카라, 소녀시대, 빅뱅 인기

·3차(2015-18) BTS, 블랙핑크 인기와 함께 젊은 층 중심으로 패션, 음식 인기

·4차(2020~현재) K팝 인기와 더불어 기생충, 사랑의 불시착 등 영상 콘텐츠 열풍

 

“한류, 새로운 시대”

새로운 단계에 접어든 한류 인기 이유는?

·시카이 미에코 요미우리 기자 ①K팝 : 높은 기량과 적극적인 SNS활용 ②K드라마 : 일본인에게도 공감 되는 콘텐츠를 대량

·주도쿄한국문화원 황성운 원장 인터뷰 중 ③정부의 콘텐츠 산업 지원 “90년대부터 적극적으로 지원… 최근 5년 간 콘텐츠 산업 예산 1.5배 확충”

 

“한국 드라마에 나오는 그것이 먹고 싶다”_일본 아사히, 2.17

“한국 드라마의 내용만큼이나 눈길이 가는 것은 주인공들이 먹는 맛깔스러운 음식들”

“음식을 알면 드라마가 더 재밌다!”

“집콕 소비와 드라마 열풍으로 일본에서 한국음식 관련 재료와 레시피 책 불티!”

 

“콘텐츠에 국경은 없다”_일본 아사히, 2.16

“일본 대학에서 한국어 배우는 학생 증가. 딸의 한국 유학에 반대했던 아버지들…그런 남자들도 '사랑의 불시착' 빠져버렸다!”

“한일관계 역사를 잘 모르는 젊은이들, 좋아하는 연예인이 일본에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발언하면 한 번에 관심이 식는 위험 요소도… 그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 자유롭게 생각하는 힘 길러야” _후쿠시마 미노리, 도코하 대학 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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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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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뒤통수 친 통역사 불법도박으로 라커룸에서 오열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미국프로야구(MLB)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 부부가 전 통역사 미즈하라 잇페이(40)의 불법도박 사건에 연루된 것과 관련, 엄청난 충격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한 일본 월간지는 "오타니가 통역사의 도박 사실을 안 뒤 라커룸에서 격렬하게 동요했다"며 "절친의 문제로 상상 이상의 사태에 말려든 것에 매우 상처입었다"고 전했다. 또 이번 남편의 한국시리즈에 동행하며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아내 다나카 마미코(28) 역시 충격을 받아 울음을 터뜨렸다고 전했다. 미즈하라는 오타니의 미국 진출기간 동안 그의 통역, 보디가드, 매니저, 캐치볼 상대, 운전수, 트레이닝 서포터, 카메라맨, 심판 심리분석가, 멘탈 서포터, 친구 등 다양한 역할을 한 인물이다. 미즈하라의 부인 역시 오타니와 결혼한 다나카의 미국생활 적응을 지원할 정도로 절친부부였기에 미즈하라 사건이 터진 뒤 다나카는 눈물을 흘릴 정도로 충격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그녀는 "누구보다 힘든건 남편"이라며 오타니의 괴로움과 불안을 어떻게 하면 없앨 수 있을지 생각했다며 "이번 시즌 MLB 전 경기를 관전해 곁에 있기로 결정했다"고 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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