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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치매등록대상자 인지강화키트 지원 기억발전한걸음 꾸러미 챙기세요!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감염병으로 사람들간 직접 대면이 어려워짐에 따라 외부활동에 제약이 있는 치매대상자들에게 인지강화키트를 지원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원대상은 북부보건과 치매관리팀 치매등록대상자(최초1회) 및 맞춤형 사례관리대상으로 치매환자의 인지단계에 맞는 △워크북 △퍼즐 △촉각자극모형 △콩나물 키우기 키트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치매대상자가 외부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아도 자택에서도 스스로 인지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하여 성취감을 고취시키고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있으며 대상자들의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하여 △KF94 마스크 등 보건 · 위생용품을 함께 제공해 코로나19 예방에 힘쓰 고자 한다.


이기모 북부보건과장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속에서 치매환자를 위한 적절한 지원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관리하여 사회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치매 환자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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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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