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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신중년 일자리 지원에 3억5,605만원 쏜다

퇴직 전문인력 15명 2월부터 직업계고 학생 취업지원 및 기업 멘토링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김포시가 신중년 일자리 지원사업으로 추진하는 『직업계고 취업지원관 운영사업』과 『지역기업 멘토단 운영사업』이 2년 연속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사업비의 50%인 국비 4,000만 원과 1억 3,800만 원을 각각 확보했다.


신중년 일자리 지원 사업은 퇴직전문인력에 대한 지역일자리 창출과 동시에 청년 취업지원, 관내 기업 경영 내실화를 위한 컨설팅 등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통한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추진했다.


취업지원관 운영사업은 지난해 김포제일공고·통진고·김포대학 등 3개교에 취업지원관을 배치하여 취업상담 372명, 면접지도 162명, 우수 취업처 발굴 112개, 최종 취업연계 68명 등 큰 성과를 거뒀다.


12명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지역기업 멘토단은 경영·기획에서부터 재무·인사 및 공장혁신·마케팅·수출실무에 이르기까지 관내 크고 작은 27개 기업 멘토링을 수행해 품질혁신·기술수출·매출신장·고용창출·온라인 쇼핑몰 입점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했다.


김포시는 현재 취업지원관 및 멘토단 모집 중에 있으며, 2월부터 사업 개시를 위한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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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재, 처형 강제추행 혐의까지? 선우은숙 소송 제기
【뉴스라이트 = 이세현 기자】 선우은숙(65)과 유영재(61)의 '스피드 재혼--> 스피드 이혼'으로 두 사람에게 많은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이번에는 유영재가 선우은숙의 친언니(71)를 강제추행했다는 소식이 일파만파 퍼져 네티즌들의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의 '선우은숙 친언니의 눈물…유영재 용서 못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라이브 방송에 따르면 선우은숙의 친언니가 제부인 유영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고소했으며, 그 성추행의 수준이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울 정도"라는 주장이 나왔다. 유튜브 진행자 이진호는 "이 내용들이 가족들 간에는 비밀이었다. 언니가 70살이 넘은 노년에 자녀들과 가족들이 다 있을 것 아니냐. 본인이 당한 일이지만 부끄럽다는 생각에 감추고 있었다. 그러나 동생의 이혼을 빨리 끝내기 위해 얘기를 한 거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이에 "선우은숙은 언니에게 이 놀라운 피해사실을 직접 듣고 까무라쳤다. 그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일사천리로 이혼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선우은숙은 평소 집안에서는 거의 벗고 지내는 유영재 때문에 별도의 가사도우미를 쓸 수가 없어, 친언니에게 유영재의 삼시세끼를 차려주는 등 가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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