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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권재형 부위원장 '경기도형 준공영제 G6000번 노선 증차 관련 정담회 시행'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권재형 부위원장(더민주, 의정부3)은 13일 경기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경기도와 의정부시 담당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한해 시민교통 편의를 위한 노고에 감사와 함께 신년 인사를 전하고 G6000번 광역버스 증차에 관한 진행 현황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석한 의정부시 관계자는 “2019년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범노선과 2020년 3월 운행개시 이후 승객수 증가 변동 현황과 정원초과(2020.10 기준 일 평균 2.5회)로 증차 추진 경과에 대해 설명하고 2021. 1~7월까지 출퇴근 시간대 2회 임시 증차와 7월 이후 2대 증차운행(2층 버스 1대, 일반버스 1대)을 계획 추진하고 있으며 이에 따른 애로사항 등에 대해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였다.


이에 대해 권재형 부위원장은 “광역버스 운행에 대한 도민 만족도와 이용객 수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에 있으니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 제공을 최우선 정책으로 펼쳐주길 바라며 올 하반기 내 광역버스 증차 운행이 서울시와 협의되어 결정 된 사항이오니 의정부시에서는 시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여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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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반 만에 또 이혼한 선우은숙, 유영재는 '양다리' 논란에도 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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