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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입소문 탄 ‘배달특급 100원딜’ 6연속 1분 매진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배달특급’ 앱 내 응모 가능, 이벤트 참여 위해 회원가입 선행 필수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경기도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이 온·오프라인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연이어 조기 매진 기록을 계속 세우고 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14일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함께 진행하는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 6차 이벤트 역시 지난번과 동일하게 1분 만에 마감됐다고 밝혔다.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은 지난해 12월 10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선착순 100명에게 경기도 농식품을 100원(배송료 포함)에 판매하는 행사로 시작부터 입소문을 타면서 모두 1분 만에 조기 매진됐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배달특급’ 시범 서비스 지역뿐만 아니라 도내로 배송받는 회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어 더욱 인기가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 맘카페 회원은 게시글을 통해 “이벤트 시작 3분 전 알람을 맞춰두고 열심히 참여한 끝에 드디어 성공했다”며 자랑하기도 했다. 다른 회원들 역시 “요즘 간식이 걱정인데 100원으로 득템했다”며 다음 회차를 기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첫 회차 꿀고구마 5kg를 시작으로 이후 포기기침와 국내산 갈비, 잡곡세트 등이 매진 기록을 이어갔으며, 14일에는 ‘마켓경기’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00% 도라지배즙이 판매됐다.


오는 21일에는 경기도 친환경 감자 5kg이 회원들을 기다린다. 이번에 판매된 도라지배즙은 젊은 농부들이 직접 키운 먹골배로 정직하고 바르게 만들어낸 제품이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이벤트 시작부터 매번 1분 만에 마감되는 것을 보면서 ‘배달특급’ 회원들에게 감사함을 느낀다”며 “100원딜 이벤트는 1월 막을 내리지만, 앞으로도 회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더욱 구상해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배달특급X마켓경기 100원딜’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 회원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 미리 지급받은 쿠폰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만 100원딜 참여를 위해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에 미리 회원가입 해야 한다.


낮은 수수료와 지역화폐 연계를 통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배달특급’은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 혹은 ‘배달특급’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려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배달특급’ 공식콜센터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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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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