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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영 경기도의원, 2020년을 경기도의회 베스트(우수) 도의원 2관왕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 동시 수상

 

【뉴스라이트 = 조용숙 기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수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6)이 12월 30일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의 ‘베스트 도의원’으로 선정됐다. 황수영 의원은 이전 9일 경기도청공무원노조의 ‘의정활동 우수 도의원’으로 선정되어 올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황 의원은 올 한해 경기도의회에서 “군림하지 않고, 경청하는 태도, 지역구의 소외받는 사람들을 위한 의정활동, 직원에 대한 존중”으로 경기도청 공무원들의 추천을 받아 ‘베스트 도의원’에 선정되었다.


특히 황 의원은 후반기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으로 문화와 예술, 체육 진흥 및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하면서 도내 문화 발전에 기여했으며, 지난 11월 14일간 진행된 2020년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여 중부일보, 경기일보/서울뉴스통신, 경인일보, 기호일보의 ‘오늘의 행감인물’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황 의원은 “베스트 도의원 수상은 경기도청 공직자분들께서 직접 평가하고 선정해주셨기 때문에 더욱 뜻깊다” 면서 “내년에도 공직자분들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도민의 실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20년 제14회 의정활동 우수도의원’은 경기도청공무원노동조합에서, 그리고 ‘베스트 도의원’은 전국공무원노조 경기도청지부․경기도통합공무원노조가 함께 선정하며, 3대 노조 공히 정치, 사회, 문화 등 의정활동 전반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귀감이 된 도의원을 매년 선정해 표창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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