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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신장동 금암마을 6단지 경로당 3년째 이어지는 꿈과 희망 전달!

 

【뉴스라이트 = 조용은 기자】 오산시 신장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만)는 지난 22일 금암마을 휴먼시아 데시앙 6단지 아파트 경로당(금암마을 6단지 경로당) 이경자회장과 회원들이 신장동 관내 저소득 가정의 청소년을 위한 후원금 일백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금암마을 6단지 경로당의 청소년 장학금 지원은 3번째로, 지난 2018년부터 매년 1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총 후원액이 300만원에 달한다.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으로부터 기탁받은 장학금 100만원을 어려운 가정형편으로 인해 학업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관내 저소득 중·고등학생 중 2명을 선발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경자회장은“금암마을 6단지 경로당의 장학금 지원은 단순 금전지원이 아니라 꿈과 희망을 전해주기 위한 것”이라며“장학금을 지원받은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 굴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해 지역사회와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꿈과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유영만 신장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아낌없는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암마을 6단지 경로당 이경자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어려운 환경에 처한 청소년들이 지역의 훌륭한 인재로 자라날 수 있도록 신장동 행정복지센터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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